통화스와프, 환율과 주가/경제의 관계, 환율의 영향

 

 

 

코스피의 반등이 시작된 것일까?

 외국인 투자자는 빠져나갔지만, 개인과 기관에 의하여 8거래일만에 빨간색을 볼 수 있었다.

 

 

 

유럽증시도, 미국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주요국가의 해외 증시는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인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대체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또한, 한미통화스와프 600억 체결에 원달러환율 35원 하락하였다.

 

통화스와프란?

두 국가가 현재의 환율(양국 화폐의 교환 비율)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돈을 상대국과 교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최초 계약 때 정한 환율로 원금을 재교환하는 거래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오늘 그래서 알아볼 주제는 환율이 국내 주식시장과 기업에 끼치는 영향이다.

 

환율 상승 = 원화가치 하락 = 달러가치 상승

1달러 1000원  ⇒ 1달러 2000원 

외국인 투자자 유출, 감소 (환차익을 얻기 위해 통화가치가 낮은 쪽의 자금 유출(매도)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 물건의 가격경쟁력 상승 ⇒ 기업의 수출 증가 ⇒ 수익성 상승

외화부채를 가진 기업의 부채부담 증가

 

환율 하락 = 원화가치 상승 = 달러가치 하락

1달러에 2000원  ⇒ 1달러 1000원 

외국인 투자자 유입, 증가 (환차익을 얻기 위해 통화가치가 높은 쪽의 자금 유입(매수)하는 경향이 있다.)

외국 물건의 가격경쟁력 상승  ⇒ 기업의 수출 하락 ⇒ 수익성 하락 ⇒ 수입증가 ⇒ 물가하락

외화부채를 가진 기업의 부채부담 감소

 

우리나라는 외국인 투자자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 단기간 환율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하지만 장기간에는 무역수지, 기업의 성과등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한다면 꼭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해외의 환율 또한 자금투입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에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해외 환율 변동도 유심히 살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