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는 주식시장 코덱스 인버스 투자, 코스피 하락 회복과 지속기간

 

 

 

어제 1500대에 놀란 마음이 진정되기도 전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의 하락세를 보고 또 한번 충격을 먹었다.

 

1400대 코스피.

 

 

 

결국 코스피, 코스닥 동시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한지 며칠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발동.

 

 

과거 금융위기에도 워렌버핏은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였다고 하였는데 

나는 워렌버핏이 아니다. 

 

 

팬데믹으로 인하여 꾸준히 하락하는 상황에서 미소를 짓는 투자자들이 있었는데, 간단히 말하면

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이 되는 코덱스 인버스 에 투자한 사람들이었다. (반대방향으로 수익, 손실이 되는구조)

 

 

 

여기서 코덱스(KODEX)란?

삼성자산운용에서 만든 ETF임.

 

그럼 ETF(Exchange Traded Fund)란 ?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펀드투자의 장점과,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늘 실제로 인버스 상승폭.

2X가 붙은경우는 하락시 2배로 수익을 얻게된다.

 

 

시장의 하락이 예상될 때, 보통 투자하곤 하는데,

고수익이 생기는 대신 고위험의 투자이기 때문에 장기투자로는 적합하지 않다.

 

 

 

 

오늘 뉴스에서는 인버스 ETF가 코스피 시장 거래대금의 절반의 차지했다고 말하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지수 하락에 베팅한 것이나 다름없다.

 

 

 

번외로 알아보는 코덱스 레버리지

 

 

 

 

 

 

코덱스 인버스와 함께 언급되는 코덱스 레버리지란

지수가 상승하면 투자금의 2배만큼 수익을 얻는 파생상품이다. (같은 방향으로 수익, 손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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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급락 지속기간과 회복에 대해서 나 또한 과거 데이터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지속기간과 회복에 대해서 어떠한 사람도 확실히 답을 할 수 없을 것이지만

 

 

 

출처: 한국경제신문

 

 보수적으로 과거의 금융위기시절 코스피지수 급락 사례와 지속기간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접근해보자.

심지어 지금 사태가 IMF보다 심각하다는 말도 많이나오는 가운데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으나, 나는 아직 공부중이라 더 공부하고 보수적으로 들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