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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평가된 주식 찾는 방법, 기본적분석
    금융 2020. 3.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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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 분석을 하기에 앞서 기업에대한 최근 보고서를 읽어야한다.

    금감원을 통한 전자공시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고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이 포스팅에서 언급한 지표들은 HTS에서 제공하고 있으나, 절대적으로 신뢰는 금지이다.

     

    과거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으며 또한, HTS는 증권사마다 시스템이 다르게 운영되어있다.

    따라서 최근 보고서를 직접 읽을 줄 알아야한다.

     

     

    그렇다고 계산된 지표가 부정확하다는 것은 아니다. 간단히 살펴보고 싶을 때, HTS 또는 네이버금융에서 살펴보면 좋다.나는 밑에서 언급한 지표들과 동종업종비교 네이버금융(증권사평균 사용)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기업분석

     

    삼성전자 동종비교

     


     

    주가를 수익가치로 평가하는 지표 기준은 세가지가 있다.

     

    첫번 째는  PER(주가수익비율)을 찾는 방법이다.

     

     

    PER = 주가/ 주당순이익(EPS) 

     

    EPS = 당기순이익 / 총발행 주식수

     

     

    PER은 낮은 숫자일수록 저평가 되었다고 인식한다.

    기업자체의 PER만보고 판단하는 것보다 동종산업에서의 평균적인 PER를 비교해야한다. 또한 같은 악재/호재를 같은 기업의 평균적인 PER 또한 살펴봐야한다. 하지만 기업의 실적부진으로 PER가 낮게 나올 가능성도 염두해야하며, 보고서를 읽으면서 어느 부분에서 순이익이 늘었는지 판단할수 있어야한다.

     

    즉, 무조건 낮은 PER이 정답이 아니다.

     

     

     

     

    두번 째는 ROE(자기자본이익률)

     

     

     

    ROE = (당기순이익/ 자기자본) X100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값이 클수록 투자가치가 높다. 

    ROE가 1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통 주가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도 높은 경우가 많다. 

     

    적어도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투자가치가 있다. 

     

     

     

    세번 째는 EV/EBITA(이브이에비타)

     

     

     EV(기업의 시장가치)EBITA(세전영업이익)으로 나눈 값 

    *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

    * 순차입금 = 총차입금 - 현금성자산

    * EBITA = 영업이익 + 무현자산상각비 +감가상각비

     

     

    투자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의미한다.

    이 값이 낮다는 것은 기업이 저평가되어있으며 재무구조조(현금흐름)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달리 주가를 순자산가치로 평가하는 방법도 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PBR= 주가/주당순자산(BPS)

     

    주당순자산(BPS) = 순자산/ 발행주식수

     

     

    PBR가 1이라면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

    PBR이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에도 못미친다는 뜻이므로 낮을 수록 좋다. PER과 마찬가지로 보고서를 읽으며 어느부분에서 수익이 향상되었는지 판단 할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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