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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와 주가의관계, 유가가 미치는 영향 (악재, 호재)
    금융 2020. 3. 1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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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는 매일 왜 화제가 되는 것 일까?

    코로나 사태로 떠들석한 오늘 하루만 봐도 금리관련 기사만해도 여러개 볼 수 있다.

     

     

     특히 이렇게 미국에서의 기준금리는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각별히 살펴볼 이유가 있다.


     

     

     

    미국 금리로 인한 국내 시장의 영향을 살펴보자.

     

    미국의 금리상승  -> 달러화가치 상승 -> 주식시장을 통한 해외자본 유출

    -> 자본유출 방지를 위한 국내 금리 인상 ->  소비 감소, 가계부채 증가로 가처분소득 감소 -> 경기침체

     

     

    미국의 금리상승에도 국내 금리가 인상되지 않는다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투자가치의 매력이 떨어지게 될것이고

    자본이 유출될 것이다.


    국내 금리인상이 부정적인 영향 (악재)

    금리 인상으로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면서 고용 또한 감소하면서 가처분 소득의 감소로 소비도 감소한다.

    결국 기업의 수익률은 나빠지게 되어 결국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금리인상은 대출의 어려움과 가계부채 증가로 이어지고

    부동산 시장악화가 되면서 건설시장 또한 그 영향을 피할 수 없다.

     

     

     

     

     

    국내 금리인상이 긍정적인 영향 (호재)

     

    금융업 관련 (은행, 증권, 보험) : 은행은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민간으로부터 많은 자금 유입된다.

    증권회사와 보험회사는 운용수익률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되며 재무구조의 개선으로 이어진다.

     

     

     

    국내 우량주 :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전부 부정적인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금리인상으로 원화가치 상승(환율 하락) 하여 외국인이 선호하는 국내우량주는

    투자자 증가하게 되고 주가상승 기대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달리 금리가 인하한다면?

    반대로 적용하면 이해하기 쉽다.

     

    금리가 인상한다면 민간소비의 감소로 기업실적 악화

    금리가 인하한다면 민간 소비의 증가로 기업실적 개선 

     

    이 두가지의 틀을 기억하면 쉽다.

     


     

    국제 유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또한 꼭 알아야할 상식으로 뉴스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생필품은 석유로 사용되며, 수입과 수출에 많은 연료비가 사용되어

    단순히 차량유지비가 아닌, 유가는 생활 깊숙이 모든 물건과 연관이 있다.

     

     

     


    유가상승의 부정적인 영향 (악재)

     

    유가상승은 결국 모든 물가가 상승으로 연결되어 민간소비의 감소로 이어지고

    민간소비의 감소는 기업의 실적을 악화시켜 주식시장에 악재이다.

     

     

    특히, 항공사와 같은 운송을 주영업으로 대부분의 연료가 석유와 연관되어 있기에  운송업을 하는 업종은 악재이다.

     

     

    유가가 상승한다면 부정적인 영향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부분도 있다.

     


    유가상승의 긍정적인 영향 (호재)

     

    대체에너지의 가치상승할 것이다.

    최근 테마주들도 대부분 이러한 대체에너지 종목이 많은데, 단기적 상승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투자가치가 있어야한다.

     

     

     

     

    정유업체는 영업실적 개선의 효과로 인하여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하며 단기적으로 가치가 상승 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투자가치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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