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오늘은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첫째,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

 

 

 

상장회사 : 증권거래소가 정한 기준을 충족시켜서 회사의 주식이 증권거래소에서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 등 )매매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받은 회사

 

- 회계 처리의 기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의무

 

 

비상장회사: 회사의 주식이 증권거래소에 비등록 되어있음.

 

- 회계 처리의 기준 : IFRS 또는 일반기업회계기준, 중소기업회계기준 적용가능

 

 

 

 

 

 

 

 

 

 

 

 

둘째,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코스피 : 주가종합지수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총액을 1980년 1월을 100으로 기준 하고 이를 지수화시킴. 예를 들어 현재 코스피지수가 2400 선이라면 1980년도와 비교해서 24배의 상승을 의미.

안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 변동성은 작고 리스크와 수익성이 코스닥에 비해 낮은 편, 기업의 신뢰성도 훨씬 높은 편

 

-코스피200 : 시장의 대표성, 유동성, 업종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200개의 종목

-코스피50 : 코스피 200에서 시가 총액이 큰 상위 50개 종목

 

코스닥 : 미국의 나스닥과 같은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장외주식거래시장.

코스피와 비교하면 변동성이 더 크고, 단기수익성이 높지만 리스크가 있음.

상장요건 : 기업규모, 설립기간, 시가총액, 주주의 수, 매출액

-스타지쉬: 코스닥의 우량종목 30개 종목